공동정호는 납읍리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37년, 본리의 김중선 도로감(과거 애월면의 도로 총괄 관리자)은 새로운 저수지를 조성하기 위해 1말짜리 말을 ...

서북쪽(乾亥方)이 허(虛)하여, 유명한 풍수지리사가 납읍 지역을 지나가다 그곳의 지형을 관찰했습니다. 서북쪽(乾亥方) 지역이 공허하고 부정적인 기운을 띄고 있어 불길한 조짐으로 여겨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꼬부남편입니다. 제가 사는 납읍리에는 특별한 신당이 하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납읍리의 기원신당인데요. 납읍리의 기원신당 이곳 납읍리의 ...

한라의 영기 힘차게 뻗어내려 오좌자향(午坐子向)의 지세를 이룬 납읍리 금산공원(錦山公園)은 동북쪽으로는 곱게 단장한 고내봉(高內峯)이 향립하여 있고 남쪽으로는 강개동산이 후병(後屛)을 바쳐주고 있고 ...

납읍 마을 북쪽 1796번지에 380평의 제주에서 제일 크고 깊은 봉천식수대지(奉天食水大池)로 수난의 곤경에서 극복하려는 선인들이 애써 이루어 놓은 역사의 발자취. ​ ...